이번 포스팅을 통해서는 스타트업의 꽃, 스톡옵션 행사 방식에 대해 간략히 소개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스톡옵션 행사 시 어떤 순서로 이루어져야 하는 지 궁금하셨던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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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옵션 행사 절차

실질적으로 벤처기업에서 스톡옵션을 행사를 하는 경우가 흔치 않은만큼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 거에요.
따라서 스톡옵션 행사 절차에 대해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1. 스톡옵션 행사 신청

회사와 체결하신 스톡옵션 계약서 상 행사 조건이 충족되었다면, 스톡옵션 행사를 원하시는 임직원은 스톡옵션 행사 신청서를 작성하여 회사로 제출하셔야 해요. 현행 상법 상 2년 재직 후 행사가 가능하기도 하고, 또 스톡옵션 계약서 상 추가 조건들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여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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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행사가액 납입

스톡옵션 행사 신청을 한 후, 행사가액을 납입하셔야 해요.
이때 행사가액 x 행사주식수에 해당하는 금액을 회사 계좌로 납입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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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신주발행 및 등기 진행

신주인수형의 형태로 스톡옵션을 부여하는 경우에는 발행주식 수와 자본금이 변동되기 때문에 행사한 날로부터 2주 이내 변경등기를 하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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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소득세 납부

이후 가장 중요한 부분일텐데요, 행사를 함에 따라 행사 차액이 발생할 거에요. 이때 발생한 행사 차액에 대해 소득세를 납부하셔야 해요. 행사이익 (시가-행사가액 x 주식수) 대한 소득세를 급여 지급 시 원천징수합니다. 이때 시가는 매매사례가액을 우선적으로 하며, 매매사례가액이 없을 시 상속세 및 증여 세법상 평가액에 따라 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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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스톡옵션 행사 방식 4가지를 살펴보았는데요, 도움이 되셨을까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소득세와 스톡옵션 세무처리에 관련하여 더욱 자세한 이야기들을 다룰 예정입니다.
일반 기업의 경우 스톡옵션 세무처리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벤처기업의 경우는 어떻게 달라지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다음 포스팅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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