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쿼타북입니다.‍

스타트업에서는 회사의 성장과 비전에 공감할 수 있는 유능한 인재를 유치하고, 열심히 일한 임직원들에게 보상해 주기 위해 스톡옵션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어요.

그렇다면 임직원에게 부여된 스톡옵션의 행사 시점이 도래하여 실제 행사가 진행될 때 회사가 챙겨야 하는 절차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또, 행사 종료 후 임직원에게 무엇을 전달해야 할까요?

본 콘텐츠에서는 스톡옵션 행사 절차와 주권미발행확인서에 대한 내용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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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옵션 행사 시 임직원과 회사가 해야 할 일은?

각 기업, 구성원마다 베스팅 일정 및 계약 조건이 상이하지만 ‘행사 시점이 도래했다’고 가정하고 스톡옵션 행사가 진행되는 절차를 간략히 살펴볼게요!

행사 신청 시

• 스톡옵션 보유자 : 회사에 스톡옵션 행사 신청

• 회사 : 보유자에게 행사 대금을 납입할 계좌번호 및 납입일 전달

행사 진행 시

• 스톡옵션 보유자 : 회사 계좌번호로 행사가액 납입 후 통보

• 회사 : 납입 확인 및 주주명부 반영 후 신주 발행 및 등기 진행

• 행사 종료 시‍

• 스톡옵션 보유자 : 소득세 납부

• 회사 : 요청받을 시 ‘주권’ 또는 ‘주권 미발행 확인서’ 발행

▶︎ 스톡옵션 행사 절차 자세히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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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옵션 행사 후, 행사자에게 어떤 문서를 보내야 할까요?

스톡옵션을 행사하여 주식이 발행되고 나면 임직원은 회사의 새로운 주주가 됩니다. 이를 확인 시켜주기 위하여 회사는 행사자에게 주권미발행확인서를 송부합니다.

*주권: 주주가 배당이나 의결권과 같은 주주의 권리를 가지고 있음을 주식의 가격과 함께 기록한 증거 문서‍
*주권미발행확인서: 주권이 아직 발행되지 않았음을 확인해 주는 문서로, 보유 주식의 내용을 적고 회사가 인감 날인을 한 '증명서' (주권과 동일한 역할)

▶︎ 주권과 주권미발행확인서 자세히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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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권미발행확인서 양식과 구성 요소

주권미발행확인서는 법적으로 지정된 양식이 없으므로 문서 파일로 작성하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아래의 내용들을 포함합니다.

• 주주명

• 주식의 종류

• 주식의 수

• 액면금액

• 날짜

• 법인명

• 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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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정확하고 간편한 주권미발행확인서 발급 방법은?

쿼타북에서는 스톡옵션이 행사된 수량만큼 주식으로 변환시킨 후, 바로 주권미발행확인서를 발행할 수 있습니다.
[스톡옵션 행사 기록 → 주주명부 업데이트 → 주권미발행확인서 발행]까지 클릭 몇 번이면 완료됩니다.

쿼타북에서는 스톡옵션 행사에 필요한 모든 절차를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으며, 회사의 스톡옵션 관리자뿐 아니라 스톡옵션을 부여 받은 임직원도 함께 사용하며 자신의 스톡옵션과 주식 현황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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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 발행 및 등기 진행 시 참고 사항

행사 진행 시 스톡옵션 보유자가 행사가액을 납입하면 회사는 신주 발행 절차를 진행해야 하는데요. 주식을 추가로 발행하는 유상증자 신주 발행과 다르게, 스톡옵션은 부여 당시 이미 주주총회 특별결의를 거쳤기 때문에 추가적인 이사회 또는 주주총회 결의는 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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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스톡옵션 행사 시 회사가 해야 할 절차와 행사 이후 필요한 문서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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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옵션 행사 및 주권미발행확인서 발급을 더욱 편리하게 하고 싶은 스타트업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