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3일 (수), “스타트업 혹한기” LIVE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라이브에는 무려 595명의 많은 스타트업 관계자분들이 신청해 주셨어요! 정말 많은 분이 ‘스타트업 혹한기’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있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 투자유치와 관련된 인사이트를 주실 수 있는 분들로 어떤 분들을 모셔야 할지 많은 고민을 했었는데요. 고민 끝에 스타트업 투자를 담당하고 계신 현직 VC 심사역 분들과 스타트업 법률 전문가분을 모시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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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에서는 현직 VC분들을 연사로 모셨습니다. 모더레이터로는 VC심사역 및스타트업 공동창업자로서의 경험을 가지고 계신 쿼타북 홍남호 이사님이 함께 하셨습니다.

현재의 스타트업 혹한기에 어떻게 하면 후속 투자를 유치할 수 있을지, 투자자의 입장에서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눠 본 자리였습니다. 모더레이터로 참여하신 쿼타북 공동창업자 홍남호님께서 궁금해하실 만한 질문들을 대신 던져주셨는데요. '신뢰를 주는 스타트업의 커뮤니케이션’, ‘앞서가는 스타트업의 영업보고’ 등에 관한 9개의 질문을 뽑아서 진행했습니다.

덕분에 ‘직접 투자사에 묻기 어려웠던 질문들에 대해 답변을 받을 수 있어 좋았어요!’, ‘스타트업의 고민을 잘 반영한 질문들이 좋았습니다.’ 등의 반응들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2부에서는 스타트업 법률전문가인 법무법인 미션 김성훈 대표변호사님께서 연사로 참여해 주셨습니다. 모더레이터로는 VC와 스타트업에서의 경험을 가지고 계신 쿼타북 Customer Success 김정은 이사님이 함께 하셨습니다.

2부는 투자 계약서 작성 시 놓치기 쉬운 포인트들과 꼭 알아야 할 내용들에 대해 김성훈 대표변호사님께서 업계의 배경지식부터 이해하기 쉽게 짚어주신 자리였습니다. 1부와 2부를 통해 스타트업 혹한기의 투자에 대해 상세히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LIVE는 아래와 같은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1부 현직 심사역이 말하는 “혹한기 후속 투자를 이끌어내는 스타트업·주주 관계”

• 스타트업 혹한기 상황 분석

• 후속 투자를 위해 스타트업이 신경 써야 할 것
  (1) 신규 IR 및 기존 주주 관계
  (2) 데이터 및 지표 등

• Q&A

2부 “혹한기 속 투자 계약서, 법률 전문가와 함께 읽어보기”

• 스타트업이 알기 어려운 VC 투자 생태계

• 투자 계약 시 유의해야 할 조항들(경영상 동의권, 스톡옵션 행사가 등)

•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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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이번 라이브가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라이브 이후 남겨주신 참석자 여러분의 피드백을 잠시 보실까요?
‍"현 심사역 분들의 설명을 들으니 시장 상황에 관한 내용의 신뢰도가 높았고, 법률 전문가가 설명해 주신 투자 계약 시 유의점이나 LP, GP 등 기본적인 개념들을 설명해 주신 것도 유익했습니다."
"지금 딱 저희에게 필요했던, 어디에서도 얻기 어려웠던 정보를 접할 수 있어 매우 좋았습니다!"

쿼타북은 스타트업의 증권 관리 및 운영에 관한 모든 고민이 해결될 때까지 계속 함께할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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