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의료 서비스를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세상을 만듭니다
힐링페이퍼는 미용의료 정보 플랫폼 ‘강남언니’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으로, “더 좋은 의료 서비스를 누구나 누릴 수 있게 공급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it 기술로 혁신하여 고객 중심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회사인데요. 힐링페이퍼는 어떻게 증권 관리를 하고 있는지 HR 실무 담당자 박종우님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힐링페이퍼에서 담당하고 계신 업무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힐링 페이퍼 HR 담당자 박종우입니다. 저는 복지 기획이나 운영 등 힐링 페이퍼 동료들이 더욱더 회사에 몰입해서 일을 할 수 있도록 서포터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증권 관리 업무에서는 스톡옵션 부여 대상자를 추리기도 하고 그 외에 주주총회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쿼타북 도입 전, 증권·주주 관리 업무는 어떤 방식으로 해오셨나요?
엑셀 시트로 변동 사항이 있을 때마다 그 시트를 복사하고 붙여넣는 방식을 주로 활용했습니다. 스톡옵션 대상자 외에 등기사항이나 그 외에 업무가 있으면 그것 또한 구글 시트로 따로 관리를 했습니다.
쿼타북 도입 전, 주주 관리·스톡옵션 등 증권 관리 업무에는 어떤 불편함이나 번거로움이 있었나요?
숫자 입력에 오류가 있을 때 하나하나 관리하는 게 쉽지가 않더라고요. 그리고 주주별로 제공해야하는 정보를 달리 가져가야 할 때가 있어서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구글 시트로 관리하면서 보안을 유지하는게 어려웠습니다. 스톡옵션 같은 경우 보상의 영역이기 때문에 권한 관리가 굉장히 중요하게 다뤄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군가는 무조건 봐야 하지만 누군가는 보면 안 되는 정보죠. 이것들을 하나하나 관리하고 사용자별로 권한을 부여했다가 뺐다가 이런 작업들이 굉장히 번거로웠습니다.
쿼타북을 통해 불편함이 해소되었나요?
네, 정말 많이 해소되었습니다. 먼저, 계약서를 스톡옵션 대상자에게 쿼타북을 통해 직접 전달할 수 있는데요. 한 곳에서 스톡옵션 풀이 어떤지, 그에 맞는 현재 부여 대상자는 어땠는지, 현재 어디까지 부여가 됐는지 쿼타북 플랫폼에서 관리가 되기 때문에 굉장히 편합니다. 또한 주식 거래가 이루어졌을 때 히스토리가 남다 보니까 그것들을 따로 구글 시트로 히스토리 관리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렇게 되면 쿼자북을 사용하는 것 자체가 보안이 되기 때문에 문제가 없죠.
추가적으로 말씀드리면 동의권, 협의권 기능이 굉장히 유용해요. 저희 같은 경우 주주들에게 동의를 구해야 하는 상황들이 제법 많은데요, 쿼타북 동의권을 사용하면 굉장히 편리합니다.
힐링페이퍼는 어떤 미래를 그리고 계신가요?
저희 힐링 페이퍼는 현재 국내 No.1 미용의료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궁극적으로 저희의 목표는 글로벌 No.1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작된 국가 중 하나는 일본이었고, 이제 앞으로 동남아를 추가적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더 나아가서는 미국 진출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회사의 성장과 더불어 힐링페이퍼는 “모든 고객들이 정보 불균형에서 더 좋은 의료 서비스를 누리게 하는 게 저희 힐링페이퍼의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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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타북으로 증권 업무를 쉽고 편리하게 관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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